공인중개사 합격전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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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공인중개사 시험 후 전문가와 응시생들의 의견을 종합하였습니다.
1줄 요약 ‘역대급으로 어려운 시험이었음’

1. 제1차시험
– 전체적으로 어려웠음

가. 부동산학개론

– 시간과 싸움(푸는 데 시간 많이 걸림)
– 작년보다 쉬웠다는 의견과 난이도가 높아졌다는 의견으로 나뉨
– 난이도 중 또는 중상, 난이도 최상은 9개 넘지않음
– 감정평가사 부동산 원론에서 나온 문제 중 7문제가 유사하게 나옴
– 합격점은 무난
– 계산문제 10문제
– 함정많음

* 특이사항
– 2차시험 과목인 공법 3문제, 세법 1문제, 지적 1문제 출제
– 1차, 2차 동차로 공부해야 함

나. 민법 및 민사특별법

– 작년에 비해 조금 쉬움, 전반적으로 쉬움. 난이도 중. 무난함
– 합격점(60점) 받는 데는 문제없음
– 앞쪽(총칙, 물권법)은 무난, 뒤에는 어려움
– 뒷부분의 민사특별법은 너무 최신 판례가 많이 출제되어 어려웠음
– 사례문제 많아짐
– 시간과 싸움
– 63번 문제는 이의제기 가능성 있음
(저당권에서 배당받을 수 있는 금액 처음 출제)

2. 2차시험
– 어려움
– 세법, 공법 어려움(난이도 상)

가. 공인중개사법
– 만만하지 않음. 난이도 중상. 상급 문제 10문제 이상. 예년에 비해 어려움.
* 역대급으로 어려워서 과락이 나올 수 도 있다는 의견 있음
– 법조문은 어려웠으나 암기해서 맞힐 수 있는 문제 많았음
– 중개실무에서 민법문제가 4~5개 출제되어 2차만 준비한 수험생은 어려웠을 것
– 최상권 수험생 80점, 일반 수험생 65~70점 예상
– 중개사법 22개, 부동산거래신고법 7개, 중개실무 11개로 중개실무 문제 비중이 높아져 어려워졌음
– 거의 다 이해형 문제로 나옴. 단순암기형 거의 없음

나. 부동산공법
– 작년보다 약간 어려웠다는 의견, 많이 어려웠다는 의견, 역대 시험 중 가장 어려웠다는 의견으로 나뉨
– 주택법, 건축법, 도시정비법 어려웠음
– 농지법에서 두 문제 나오는 데 두 문제 모두 어려웠음
– 과락 나올 정도는 아님
– 본적 없은 문제 10개 출제
– 시행규칙에서 4문제 출제

다. 부동산공시법
– 60점은 문제없음
– 작년보다 어려움
– 새로운 문제나옴
– 단순 암기 문제 줆

1) 지적법
– 무난, 쉬웠음
– 10개~11개는 쉽게풀 수 있음
– 5번문제는 어려웠음

2) 등기법
– 어려움
– 다섯 문제가 난이도 상
– 난이도 하 없음
– 지문 긺
– 안나오던 문제 나옴

라. 부동산세법
– 비교적 평이했다는 의견과 어려웠다는 의견으로 나뉨
– 조세총론 2문제와 양도세 계산 문제는 어려웠음
– 답이 명확하게 보였음
– 개정된 시행령에서도 나옴
– 처음 보는 문제들이 출제되어 어렵게 느꼈을 수 있음

3. 시사점 및 2025년 공인중개사 합격전략

가) 단순암기 문제는 갈수록 줄어들기 때문에 이해가 중요
– 하나를 알아도 확실하게 알아야 함

나) 1차시험, 2차 시험문제가 혼합해 나오므로 1차, 2차 같이 공부한 사람에 유리
– 1차시험만 보는 수험생은 중개실무법, 부동산공법, 공시법, 세법 중 관계된 부분도 학습 필요
– 2차시험만 보는 수험생은 민법 물권 총론(등기법과 관계됨) 및 민사특별법을 같이 공부하는 것이 좋음

다) 감정평가사 부동산학원론 기출문제도 풀어야 함

라) 시간과의 싸움
– 다른 시험에 비해 지문이 길고 복잡하고 이해가 필요하므로 지문 중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능력 필요

▷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사이트(큐넷)
▷ 엠북 홈페이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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